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400개 강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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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문화카페 바이올린 강좌 자료사진 / 사진은 코로나19 시국 이전인 2018년 11월 모습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22년 1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일 군산시에 따르면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로 400개 강좌다.
접수 방법은 접종완료한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 동네문화카페 창에서 등록된 강사와 사업주의 정보를 참고하고 학습장(사업주)와 협의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동네문화카페에 참여할 강사와 사업주로부터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온라인 등록을 받아 14일까지 강사 375명, 사업주는 632명이 등록해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에 게시하는 사전 준비 과정을 진행했다.
또 평생학습 매니저 80명을 모집해 이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시작하는 제1기 동네문화카페는 2018년 시작 이래 동일 강좌를 지속 추진한 중급 수준인 그룹대상으로 10회 강좌 참여 외에 5회의 추가 장소 사용료를 지원한다.
또, 학습동아리 형태의 자율 학습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 성장반을 신규 개설해 차별화 시켰다.
이번 강좌 운영은 3월 21일 시작해 5월 29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거리두기 방역을 준수하면서 사업장 여건에 따라 분반으로 인원의 최소화 및 온택트 교육 등을 병행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올해 5년째로 접어든 동네문화카페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흥미로 시작한 단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자생적으로 역량을 키워 이것을 발판으로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침에 따라 시민들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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