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가 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플라자 C.C에서 사회복지시설 7개 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5일 화성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사들로부터 1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받은 복지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을 비롯해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온누리 농아교회’, ‘도미니코수도원’, ‘경기도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불이원’, ‘신명아이마루복지원’ 등 7곳이다.
최주운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이번 불우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따뜻한 뜻을 지닌 많은 기업인들의 공감과 협찬으로 개최됐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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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플라자 C.C에서 사회복지시설 7개 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상공회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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