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일몰‧일출 보는 명소 당진시 왜목마을에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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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몰과 일출을 보기 위해 당진 왜목마을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홍윤표 조사위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가 시작되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동안 서해에서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인 당진 왜목마을에 관광객들이 붐볐다.
이들은 12월 31일 자정이 되자 LED 소원등을 날리며 저무는 해의 아쉬움을 남겼으며, 1월 1일에는 흐린 날씨로 인해 비록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가족·친구·연인 등이 모여 한 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한편,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왜목마을 현지에서 일몰과 일출 현장을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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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당진 왜목마을에서 기지시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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