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시설관리공단> |
[세계로컬신문 김영이 기자] 서울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이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재정 균형 집행’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정 균형 집행 우수기관은 400여개의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내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선정된다.
공단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 조기 집행 목표 수립 및 정기적 점검 등 체계적으로 재정 집행을 관리해 온 결과 2017년 하반기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재정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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