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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화재 진압과 응급 구조 활동 등 업무 도중 부상 당한 소방관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S-OIL 본사 사옥 모습. (사진=S-OIL 홈페이지 갈무리) |
S-OIL은 21일 서대문소방서에서 ‘공상 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통해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에게 격려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은 10년째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상소방관에게 치료비를 전달해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등으로 부상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사기와 소방 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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