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청소년 가족 9팀이 참여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장터를 함께 운영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도 함께 환경 개선 캠페인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98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지도사 김서정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창의적인 생산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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