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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가운데) 안양시장이 CES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지역 업체 대표 등 17명이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기술 동향파악을 위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를 참관했다.
16일 안양시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회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재 전자전시회로서, 한국에서 390개 기업이 참가했다. 여기 오상헬스케어·휴비딕·디라직·케이디랩·코딩어레이·디아이전자·링크일렉트로닉스 등 안양 지역 7개 기업도 참여했다.
이에 안양시 참관단은 이들 7개 기업체의 부스를 찾아 기업 홍보를 지원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적인 기술을 가진 해외 우수기업의 부스도 일일이 방문해 제품시연 및 안양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을 찾는데 유익한 방문이었다”며 “선진 기술문화를 보고 느낀 바를 거울삼아 강소기업들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신기술 분야에 있어서도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대형 박람회의 홍보지원 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과 성장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면서 “무역전시회 참가 등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다양한 각도에서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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