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아트홀에서 오는 28일 열리는 '소프라노 황수미 & 앙상블 마테우스 내한공연' 포스터.<사진제공=구리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구리아트홀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소프라노 황수미 & 앙상블 마테우스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26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세계3대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014년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소프라노로 급부상한 독일 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 황수미와 유럽 음악계의 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프랑스 최고의 챔버 앙상블 마테우스가 협연한다.
연주곡으로는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모차르트 ‘액슐타테 유빌라테’ 등 불멸의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명작들로 이뤄지며 리코디스트 염은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소프라노 황수미 & 앙상블 마테우스 내한공연'은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것 만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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