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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공무원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들이 유천호 군수의 인삿말을 듣고있다. (사진=강화군청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은 2019년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들의 조직 연착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에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및 업무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로 총 96명을 선발했다.
이날 교육은 업무공백이 생길 수 있는 신규자들의 조직 적응기간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조직에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예산·회계업무, 민원 친절응대교육, 청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전산시스템 교육 등 기본적으로 조직에 적응해 업무를 순조롭게 볼 수 있는 조양교육과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규 공무원은 미래 강화군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 풍요로운 강화를 만드는 데 여러분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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