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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 차량이 긴급 구호물품을 수송하고 있다.(사진=신세계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신세계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 이외에도, 앞으로 속초시 등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5일 강원도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이마트24 등이 1차로 생수·라면·화장지 등의 구호품을 지원했으며, 이들을 돕기 위해 투입된 강원도 인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1만명 이상 분의 커피·녹차 등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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