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천호 강화군수는 6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주민들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강화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기 위해 13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및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진행에 있어서도 강화군 의전 간소화 계획에 따라 행사 진행 등을 간소화함으로써 주민들이 행사의 주인공인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열어 기쁘다”며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지난 1년 동안 각자의 마을을 가꿔 온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이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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