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가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거리 환경정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23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김제역에서 김제여고 앞까지 거리 쓰레기 수거 등 활동에 나섰다.
김제시의회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지평선 축제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김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김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자 의장은 “제9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래 진행된 첫 정례회가 열렸던 이번 회기를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있게 마무리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행동하고 신뢰받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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