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가족봉사단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모여 화합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가족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놀이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놀이 활동을 통해 교육이 진행돼 아이들이 공동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봉사단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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