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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직원과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소방서와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청)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직원과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소방서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관계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 화재통보, 피난 및 응급처치법이 포함된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간접체험식 훈련으로 실시됐다.
이에 동 관계자는 “간접체험식 훈련이지만 소화, 화재통보, 피난 및 응급처치법의 상세한 교육을 통해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이 의무화돼 있으며, 최소 1회 이상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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