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로고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은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을 위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2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날 주요 사업장 21개소를 선정해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 7기 군 역점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완공할 것을 지시했다.
점검대상사업은 별총총 마을 도시재생,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주천 정수장 현대화 사업, 동서 강 수월래 프로젝트 등 정주여건 개선 부문 6개소, 삼화천 수해복구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등 재해 안전 분야 7개소,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 사업, 카르스트 지질 테마공원 등 관광인프라 구축 분야 5개소, 동서 강 정원 연당원 및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등 산림분야 3개소 등이다.
최명서 군수는 현장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19 장기화에 지친 지역경기 회복에 힘이 되도록 지역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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