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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정 신임 대전시장이 1일 첫 공식업무로 폭우 대비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허태정 신임 대전시장이 1일 첫 공식업무로 폭우 대비 위험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이 출근 직후 재난상황실로 향해 장마철 비상안전대책 등을 보고받고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위험지역을 집중해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방본부 방문과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배수펌프장을 점검했다. 이곳에서 허 시장은 펌프장 유수지에 고인 빗물처리와 관련해 친환경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이후 중구 오월드 인근 보문산을 이동해 출입기자들과 산책 후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새로운 시정이 시작됐는데 시민을 잘 섬기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언론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문제, 시민의 문제를 함께 상의해나가는 4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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