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유쾌한 영화 관람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은옥 센터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를 통해 웃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꾸준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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