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연기발생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 공무원 및 민원인들이 긴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훈련이었다. 대피 요령, 초기 진화 방법, 비상 연락 체계 점검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 내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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