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속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20시부터 은행동 및 대흥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둔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관련 사항과2026년 2월부터 개정 시행 예정인 학교 주변 전자담배자동판매기의 설치·운영 금지에 관한 내용도 적극 홍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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