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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운일반산업단지[2단계]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모습 (사진=계양구청 제공)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 2단계 개발사업의 공동사업 시행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운일반산업단지[2단계]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서운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은 현재 마무리를 눈앞에 둔 서운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의 확장사업으로 1단계 사업 시 부족한 공업용지와 유치업종을 추가 확보하여 산업단지 조성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계양구 경제발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는 "사업이 계양구 병방동 255-2번지 일원에 약 243,000㎡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1,846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 4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2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서운일반산업단지 사업이 완료되면 계양구가 경제 자족도시로 성장할 기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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