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탑스텐호텔 고용재(오른쪽) 대표는 지난 3일 해군 제 1함대 최성목 사령관(좌측)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레저부문 탑스텐호텔은 최근 해군장병의 복지향상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탑스텐호텔은 지난 3일 해군 제1함대와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해군 제1함대 소속 해군 장병과 가족들은 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 식음료 서비스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고용재 탑스텐호텔 대표는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탑스텐을 찾는 해군장병과 가족들이 편안히 지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옥계해변에 위치한 탑스텐호텔은 SM그룹에서 지난 2017년 12월 신축 오픈한 뒤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인증받은 특급호텔이다.
특히 모든 객실에서 동해 일출을 전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완화·억제효과를 입증하고 아토피 억제 특허(특허등록출원 제2010-0087193)를 취득한 금진온천도 보유하고 있다.
탑스텐호텔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불안해 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이 완료돼 있으니 안심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