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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모터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을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적으로 개최한다.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해외에서는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로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인기 모터스포츠 중 하나다.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은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해 전문 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400미터 주행 기록이 가장 빠른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랩(best lap) 방식 3개 종목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 방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 관람 외에 에어 범퍼카를 직접 조작하는 레이싱 체험과 가상체험(VR)기기를 착용한 레이싱 체험, 슈퍼카·튜닝카·클래식카 전시 등 튜닝카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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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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