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31일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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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청사 전경 (사진=원주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쾌적한 설 연휴 기간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주택가와 공한지,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명절맞이 대청소가 시행된다.
또한 시는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29일과 31일은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폐기물은 수거일 전날 저녁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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