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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 비래동주민지치위원회가 13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주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사랑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은 오는 15일 제73주년 광복절 기념해 주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체험행사를 13일 펼쳤다.
행사는 비래동과 비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태극기 부채만들기, 점토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어 주민과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점토로 태극기를 만들어 봄으로써 태극기의 정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국가의 상징물 태극부채만들기 등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태극기 부채만들기 및 점토로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정진일 동장은 “태극기를 만드는 체험행사를 통해 태극기가 자라나는 세대에게 보다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태극기는 국력과 애국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이 태극기 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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