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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현장 방문했다.
16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현안을 듣고 안양시 장학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인재육성 재단에서 시민참여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 1% 1004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에 위원 전원이 동참했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011년 설립된 후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해 오던 중 지난해 5월 현재의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구 안양서여자중학교 자리)으로 이전했으며, 그동안 인재 발굴 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4.900여 명을 대상으로 3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안양시의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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