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동학생 배드민턴 및 길거리농구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제12회 포동학생 배드민턴 및 길거리농구 대회를 개최된다.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53개팀 18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 포천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우정을 다지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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