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패기, 빙어낚시, 얼음썰매 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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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의 사냥꾼 썸네일.(사진=한국민속촌)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한국민속촌은 조선시대 겨울 생활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설원의 사냥꾼, 슬기로운 겨울생활’ 축제를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원의 사냥꾼’ 축제는 겨울 전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장작패기 체험, 겨울철 동물 사냥을 위한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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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의 사냥꾼.(사진=한국민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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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의 사냥꾼.(사진=한국민속촌) |
겨울철 필수로 사용하는 핫팩을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천연 핫팩’ 만들기도 진행된다. 가을에 추수한 오곡을 활용하여, 추가되는 첨가물 없이 만드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제 스토리와 연계해 토끼 간이 연상되는 핫팩 모양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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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어낚시.(사진=한국민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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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썰매.(사진=한국민속촌) |
산지직송 컨셉과 용궁 인테리어가 특징인 식당은 차가운 몸을 녹일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들을 판매하는데 따뜻한 어묵요리와 직접 잡은 빙어를 튀김요리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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