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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내에서 임병재 주임이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도시철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3호선 운행관리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을 신속히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일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임병재 주임은 “열차 승객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도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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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회복한 남성을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역무원에게 인계하고 있다..(사진=대구도시철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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