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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사진 왼쪽) 의장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른바 코로나19 3차 추경안과 관련, 많은 국민들의 생계가 걸린 만큼 조속한 통과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24일 의장집무실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3차 추경의 직접 대상자인 500만 명에게는 생계의 문제이기에 그 긴급성과 절박성은 여야도 잘 알고 있다"며 "조속한 원 구성을 통해 3차 추경을 제 때 처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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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장집무실에서 3차 추경에 대해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국회 제공) |
홍 부총리는 “이번 3차 추경은 금융지원, 경제지원, 경기보강지원 등 꼭 필요한 실탄을 담았다”며 “7월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다음주 말까지는 꼭 통과시켜달라고 의장님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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