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일자리, 교육 등 정책대안 담아
"지방선거의 정책 교과서"…"정책연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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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민병두 국회의원이 '도시는 사람이다' 책을 출간하고 다음달 8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북 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민병두 의원의 '도시는 사람이다' 책 표지 모습. <사진제공=민병두 의원실>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민병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이 '도시는 사람이다' 책 출간을 맞아 다음달 8일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책에서 민병두 의원은 저출산과 노인 일자리, 교육, 창업, 전통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대안을 담았다.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책은 지방선거의 정책교과서라 생각한다"며 "6.13 선거 출마하시는 분들이 강연을 원하면 책을 들고 가서 언제든지 함께 할 생각"이라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또 "대안제시 없는 공론은 달갑지 않다"며 "민병두의 정책은 120% 준비됐었다고들 하는데 이 정책을 6.13 출마희망자들과 나누고 싶다"며 '정책연대'를 제안했다.
이어 "서울혁명을 희망하는 사람들, 시민의 삶을 살찌우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연대를 제안한다"며 "서로가 생각하는 정책을 공동의 것으로 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병두 국회의원의 '도시는 사람이다' 책은 다음달 초부터 구입가능하며 북콘서트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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