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봄맞이 달리기 클래스’로,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부평역사박물관 뒤 야외광장 및 굴포천 일대에서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며 건강 증진을 원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인스타그램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달리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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