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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청 전경 (사진=파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종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조리읍 오산2교차로와 문산역 앞 버스정류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교차로에서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진입차량의 속도를 줄여 주민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연차적으로 확대·설치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 등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먼저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 설치한 조리읍 오산2교차로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오산인쇄산업단지 관계자들을 만나 회전교차로 설치 후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이어 발열의자를 설치한 문산읍 문산역 버스정류장에 방문해 이용시민들과 직접 발열의자 효과를 체험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최종환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교통분야에 다양한 선진 교통시설물을 도입하고 재정비하겠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이용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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