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왼쪽 세번째)이 2017 아주대 글로벌 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 심포지엄에서 신약개발과 관련한 전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국회>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6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7 아주대 글로벌 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16일 국회가 밝혔다.
정 의장은 “최근 저성장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은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심포지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제약계의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혁신신약의 R&D 사업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2017 아주대 글로벌 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 심포지엄은 글로벌 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GIC)와 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 기술연구 사업단(PRADA)의 주최 및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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