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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샛별 작가 개인전이 열리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 이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다.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서 4기 입주예술가 이샛별 작가의 개인전 ‘녹색 에코’를 개최한다.
이샛별 작가는 이상화된 사회와 개인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낸다. 지난 3월 개최된 ‘2017 프리뷰’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섞어놓은 그림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녹색으로 표현된 그림들이 소리로 나가지 못하고 억압당했던 욕망의 울림을 들려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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