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문화기관인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조명디자이너, 항공우주공학자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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