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점박이물범의 약 20%가 서식하는 백령도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글로벌 인기 물범캐릭터 ‘씰룩’이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한 여행자의 카메라 속에‘환영한다(Welcome)’는 팻말을 들고 등장하여 두무진의 절경, 사곶 해변의 모래사장, 콩돌해안의 독특한 풍광, 심청각의별빛은하수, 하늬해변의 푸른바다 등 대표 명소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K-관광섬 백령도 여행기를 전한다.
이번 홍보영상은 오는 9월 23일(화) 옹진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씰룩’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60초 분량의 짧지만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경쾌한 리듬과 함께 백령도 관광명소를 임팩트 있게 각인시킬 수 있는 간결한 가사를 구성해 듣는 재미까지 더하여 보는 이들에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K-관광섬 홍보는 물론,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글로벌 콘텐츠와 연결하고 국내외에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백령도 K-관광섬을 알리는 다양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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