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열고 안전하고 쾌적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군정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며 도정발전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발전에 기여해온 청평면 손주식씨, 가평읍 최창용씨 등 민간인 16명과, 청평면사무소 지병록 총무팀장, 허가민원과 김창헌 주무관 등 공무원 4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과 도지사,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김 군수는 훈시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는 이 땅에 민족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평화롭고 정의로운 나라, 군민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6월 강조사항으로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농번기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부족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이른 무더위로 보건.위생.재난 등의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 행락질서, 풍수해, 방역분야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추진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월례조회 후,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 정부3.0 교육에서는 서동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란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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