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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인환 동구청장은 9일 ‘현장톡톡 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9일 인천 동구청에 따르면 '소통‧공감‧참여로 더불어 행복한 동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운영되는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은 매주 목요일 1개동을 방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고충민원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8번째 동으로 화수1·화평동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 평소 구정참여가 어려운 주민들과의 상담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허 구청장은 이후 시설 노후화와 노점상 문제로 민원이 제기된 화수시장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한편, 허 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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