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성과를 기준으로 자활사업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활참여자의 꾸준한 증가, 자산형성 지원사업 통장 가입 및 유지율, 자활근로 사업단의 매출 수익금 증가 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용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 전 직원과 자활참여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활사업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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