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가 실업배드민턴선수권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포천시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2018 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 결승전에서 영동군청을 세트 스코어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포천시청은 단체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최근 포천시청 배드민턴부는 차윤숙 감독과 이주희 플레잉코치를 필두로 전국 4강권을 노리는 강팀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과거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던 포천 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포천시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개인전 종목에도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