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3동 환경관리원들은 “현장에서 더위에 지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챙겨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우리 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일상이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오늘의 준비한 작은 정성이 환경관리원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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