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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가 8월13일과 1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군산야행'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군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전북 군산시는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다양한 역사 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군산야행(夜行)'을 개최한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근대역사박물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밤에 느끼는 지역 문화유산의 7가지 정취 7야(夜)를 주제로 진행된다.
▲야로(夜路, 밤에 걷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거리) ▲야사(夜史,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花, 한여름 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정취) ▲야설(夜說, 밤에 펼쳐지는 문화공연)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아름다운 군산의 문화유산)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맛의 거리) ▲야숙(夜宿, 문화재에서의 하룻밤)이 진행된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에 분포한 다양한 지역 문화재를 거점으로 연계한 문화유산 거리를 거닐며 전시·관람, 문화재 답사, 거리 테마공연, 플리마켓, 체험활동 등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군 군악대·의장대 거리퍼레이드, 시립예술단 음악회, 진포대첩 재현행사, 등불거리 점등식, 금강야행 콘서트, 수시탑 야경 불빛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진행돼 그 기대감이 더욱 크다.
김봉곤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군산야행은 수탈과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근대 문화유산의 정취를 향유하면서 미래의 희망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매년 지속돼 군산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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