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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6군단 제공) |
장병들은 진흙탕이 돼버린 가옥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등 버려야 할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등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을 위해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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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등 버려야 할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등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을 위해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6군단 제공) |
현장을 지휘한 지역대장 이상은 대위(32)는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한걸음에 달려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단은 민·관·군과 긴밀히 협업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대민지원 소요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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