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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개별학습용 인지훈련 프로그램 ‘기억짝꿍’을 운영한다.
11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총 8회기로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건강취약지역인 변산면 합구·자미마을과 진서면 석포2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 체조를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7가지 인지영역의 문제 유형 학습지를 제공한다.
또 치매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를 비교하고 선별검사를 통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3차 추가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하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치매 예방 및 인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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