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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나리공원 일원 모습.<사진제공=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천일홍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1000만 송이의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가우리, 칸나 등 50여종의 다채로운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양주체험관광농원(양주시 광사동 73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분야는 ▲천일홍과 연관된 체험, 판매 등 부스 참여자 ▲ 음악, 무용, 국악 등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자 등 2개 분야로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판매부스 참가자는 행사 기간 중 천일홍과 연관된 상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거나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행사장 내 기본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시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시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무용, 국악 등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이번 버스킹 참가자 모집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행사장 내 거리에서 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화예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며 끼와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후 이메일이나 양주시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결과는 8월 8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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