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들이 소방대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는 10일부터 어린이 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화재대피, 투척용 소화기, 경사식구조대, 지진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예약은 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대전119시민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체험의 활성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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