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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컬타임즈 디자인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 부안군 드림스타트에 후원 행렬이 이어졌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대책을 세우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일 부안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양파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일환으로 제과점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해 드림스타트 대상 전 가정에 양파빵을 후원했다.
LX-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생필품박스 15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아동안전용품 50개, 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우체국이 샴푸세트 100개, DL이앤씨에서 떡갈비세트 15개를 기탁했다.
후원에 참여한 한 단체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했으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담아 이웃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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