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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후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대표(가운데)와 대상 수상자 군산 흥남주유소 박청동 대표(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에쓰오일(S-OIL)은 전국 52개 주유소‧충전소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데 대해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 등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대표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에쓰오일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에쓰오일 가족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 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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