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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자 지난 14일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 가운데 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 장병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논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충남 논산시는 최근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보건소·육군훈련소지구병원·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한적십자사·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한 이번 체험관은 ‘나부터 실천하는 건강관리!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는 주제로 육군훈련소 군장병 3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체험관은 △가상 음주 체험 △체력측정 △혈압과 혈당검사 △심뇌혈관질환 상담 △에이즈검사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콘돔사용법 △심폐소생술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시 건강도시지원과 관계자는 "보고 듣고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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