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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주문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 (사진=강화소방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강화소방서은 전날 서도면 주문도리에 비상소화장치함을 신규 설치하고, 주문도 전담의용소방대 대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함 정비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화재를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화재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소방시설로 서도면 주문도에는 주택밀집지역 중심으로 총 6대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에 1대 신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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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주문도 산불진화차. (사진=강화소방서 제공) |
실제 비상소화장치함 내에는 소화기, 손전등, 소방호스와 노즐 등이 갖춰져 있어 화재를 발견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해 초기화재를 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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